정의>
약 5-15세의 아동기에 주로 발병하여, 자연 소실되는 선상으로 군집된 구진성 피부 질환이다.
증상>
주로 사지와 목의 측면에 편측성으로 군집된 구진이 선상 배열을 보인다.
소아에 호발하며, 보통 소양감이 없지만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상지에 발생할 때에는 C4-C7, C8-T2, 하지는 S1-S3의 신경 분포에 따라 근위부에서 원위부로 퍼져나간다.
구진의 양상은 편평하거나 태선화되어 있고, 적색 또는 자색의 반짝거리는 특징적인 구진이 회색의 인설로 덮여있다.
1-2년 내에 자연 소실되지만 만성 경과를 취할 수도 있다.
때때로 소양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저색소증을 남길 수도 있다.
병리소견>
염증 세포가 유두진피 아래와 보다 더 깊은 진피의 혈관 주위에 비교적 빽빽하게 침윤되어 있는 소견을 보인다.
표피에서는 세포 사이와 세포내의 부종과 착각화증을 보일 수 있으나 2차적인 변화로 보이며 극세포증은 없다.
오래된 병변은 태선양 형태를 보여 편평 태선의 조직 소견과 유사할 수도 있다.
유극층과 각질층에서 약간의 크고 호산성의 이상각화성 각질형성세포가 보이기도 하는데 Darier병에서 보이는 원체보다는 그 크기가 작은 것이 보통이다.
진단 및 감별진단>
염증성 선상 사마귀양 표피 모반, 선상 편평 태선, 선상 건선, 선상 한공각화증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치료>
저절로 소실되므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환자를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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