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털진드기의 타액선에 있던 Rickettsia tsutsugamushi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철인 9월에서 11월 사이에 발병한다.
원인 및 발병기전>
Rickettsia tsutsugamushi를 보유하고 있는 털진드기가 피부의 조직액을 먹는 동안 타액선에 있던 Rickettsia tsutsugamushi가 옮아가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Leptotrombidium pallidum이 매개 털진드기로 보고되었다.
증상>
대개는 9월에서 11월사이에 등산 등의 야외활동 혹은 야산이나 우거진 숲에서 일을 한 후에 10일 내외의 잠복기를 거쳐서 고열, 두통, 전신 쇠약감, 근육통, 국소 혹은 전신성 림프선 종창이 나타난다.
3-4일 정도 지나면 몸통에서 사지로 퍼지는 전신 발진이 나타나고, 털진드기에 물린 부위에는 크기가 3-10mm 되는 건조가피(eschar)가 일반적으로 한 개 나타난다.
이것이 진단에서 매우 특징적이지만 환자들이 존재 여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간혹 신체 안쪽으로 나타나므로 잘 찾아보아야 한다.
진단 및 감별진단>
치료 전후에 간접면역형광검사를 이용한 항체검사를 실시하면 확진이 되며 항체 역가는 발병 5일 이후 증가하여 20일 경에 정점에 도달한다.
치료>
Tetracycline, minocycline, chloramphenicol로 쉽게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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