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참진드기 피부염은 진드기가 피부에 일시적으로 기생하면서 유발되는 피부 질환을 말한다.
참진드기는 척추동물의 흡혈성 외부 기생충으로서 진드기 목(Order Acarina)의 비분절성 몸체를 갖는 거미류로 분류된다.
유충에서 약충, 약충에서 성충으로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때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이 사용된다.
병변부위의 cutting이나 tearing 작용을 통해 피부에 부착된 후 접착 물질을 분비하여 단단히 고정시키고 유지한다.
원인 및 발병기전>
면역 과정이 대개 주된 작용을 한다.
과거에 진드기에 감염된 적이 있는 동물이나 사람은 염증 반응이 일어나 증상을 나타나 몸을 살펴보게 되어서 진드기를 제거한다.
증상>
참진드기는 피부에 달라붙어 수일간 흡혈하여 크기가 커져 종양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다.
병변이 수그러 들 수도 있으나, 결절이나 대수포를 보이기도 하며, 심하면 조직 괴사를 나타낼 수 있다.
구토, 발열, 전신 무력감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탈모증이나 참진드기 교상에 의한 마비 등의 증세가 생기기도 한다.
병리소견>
과거에 진드기에 물린 적이 없으면 호산성 침착 물질이 물린 부위에 나타나며 출혈이나 괴사가 보일 수 있지만 염증 반응은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과거력이 있으면서 다시 물리면 염증 반응이 심하게 나타나서 호산구, 호중구 등이 심하게 침윤되면서 표피에 위상피종성 과증식과 진피에 괴사를 보이기도 한다.
충체의 일부(mouth parts)가 계속 피부 속에 남아 있으면 육아종성 병변을 관찰할 수 있다.
진단 및 감별진단>
진드기를 관찰하여 진단하지만 진드기가 흡혈로 커졌을 때는 성장이 빠른 다른 종양과 감별해야 한다. 마비 증세가 나타날 때는 소아마비 증세와도 감별을 해야 한다.
치료>
진드기를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살살 밀어내는 방법으로 입부분을 남기지 않고 전체를 다 제거 해야한다.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punch를 이용하거나 혹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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